[서울=김현아기자] 지난 20일, 더빅토리아 웨딩파티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슈퍼스타K 브랜드 광고모델 캐스팅 콘테스트'에서 12세 오은서 군이 '슈퍼스타킹'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재단법인 월드프레스센터 주최, K브랜드방송진흥원(이사장 김원국)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콘테스트에서 오은서 군은 넘치는 끼와 열정적인 무대 매너로 심사위원들과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오은서 군은 밝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외모와 더불어 어떤 스타일의 의상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놀라운 소화력을 선보였다.
평소 아빠와 함께 축구와 배드민턴을 즐기는 등 활동적인 취미 생활을 통해 길러진 건강한 에너지는 무대 위에서 빛을 발했다.
특히, 이번 콘테스트에서 선보인 댄스 실력은 단순한 퍼포먼스를 넘어, 관객들을 매료시키는 압도적인 무대를 만들어 냈다.
섹시함과 덤블링을 결합한 이색적인 구성은 놀라움을 자아냈고, 힘든 동작에도 최선을 다하는 그의 열정적인 모습은 감동을 더 했다.
무대를 마친 후,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겸손함과 예의를 갖춘 모습을 보여준 오은서 군. 그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끊임없는 노력은 앞으로의 활동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슈퍼스타 킹' 대상 수상을 통해 슈퍼스타K 브랜드 광고 모델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오은서 군의 미래를 응원한다.